안녕하십니까 채용공고에대해서 여쭈어볼께있어서 글올립니다.
본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채용공고에 보니 신장이 175로 되어있던데 제키가 약170정도 입니다.
키가 작아서 다른 친구들에비해 힘든 점도 있지만 누구보다 열심히했었고 합기도 3단 태권도1단...그리고 주짓수 이종격투기 정도의 운동을 약10년정도 해왔습니다. 경호비서학과 2학년 현재 군입대로인해 휴학중이고 올해9월에 전역입니다.경력은 이천 세계 도자기 비엔날레, 청원 유체꽂축제, 영동축제, 청주라마다호텔 오픈기념 콘서트, 포항 불꽂축제, 드림콘서트, 시설보안 등등 다양한 경험을 약 3년정도했습니다.
어렸을적부터 경호원이 꿈이였고 그 꿈을 어느정도 이뤘다고 생각했는데 아직 더 배울게 많고 신체조건이 많이 걸리기도해서 꿈을 접어볼까했지만 지금까지 노력했던 것들과 저에게 정말 안성맞춤인직업이, 제가 정말 하고싶은...포기하기 정말 죽기보다 싫은 직업이라 이렇게 글을 올려봅니다...
쓰다보니 신세한탄같이 됬군요. 제 신장으론 힘든가요?
